韓國女演員趙茹珍出演了近期韓國熱門電影《寄生蟲》,美麗如昨的她再次因為童顏和好身材而引發關注。
영화 '기생충'에서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인 조여정의 놀라운 동안 외모가 화제다.
電影《寄生蟲》中展現了逼真演技的趙茹珍驚人的童顏美貌成為了話題。
'기생충'이 개봉하자마자 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가운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린 배우 조여정 또한 주목받고 있다.
《寄生蟲》一上映就佔據了韓國的票房,而提升了劇情趣味的演員趙茹珍也得到了關注。
관심이 집중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그의 동안 외모 때문이다.
被關注的原因之一就是她難以讓人看出真實年齡的童顏外貌。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조여정은 몇 개월 후면 40대에 접어든다. 하지만 여전히 풋풋한 소녀 같은 그의 미모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다.
1981年出生,現在39歲的趙茹珍在幾個月後就將40不惑了。但是她仍舊如青澀少女般的外貌令她的年紀失色了。
조여정은 완벽한 브이라인을 지닌 달걀형 얼굴에 사슴처럼 큰 눈망울, 오뚝한 콧대, 앵두처럼 도톰한 입술 등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지녔다.
趙茹珍展現出完美v字型的橢圓形臉蛋上,像小鹿般的大眼,筆挺的鼻樑,還有宛如殷桃般的豐潤嘴唇,沒有一處顯得不足,五官都很美。
특히 아이처럼 해맑게 웃을 때면 나타나는 보조개 또한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特別是她像孩子一樣,笑得很明媚的話,臉上就會出現一對酒窩,這正是她可愛的魅力點之一。
미모뿐만이 아니다. 조여정은 '베이글녀의 정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작고 여리여리한 체구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趙茹珍不僅顏值高。她體格纖細,但卻有著凹凸有致的好身材,甚至還被人稱為「beagle女的典範」。
평소에도 조여정은 탄탄한 몸매와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즐겨 한다고 한다.
據說,趙茹珍為了維持住緊緻的身材和保持健康,平時很喜歡做運動。
1981년 생인 조여정은 1997년 잡지 'Ceci'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이후 1999년 드라마 '남의 속도 모르고', 2002년 '야인시대'와 '장희빈', '태양의 남쪽'(2003), '흥부네 박 터졌네'(2003), '애정의 조건'(2004) 등에 출연했다. 이 사이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2002)에도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981年生的趙茹珍1997年作為雜誌《Ceci》的模特進入了演藝圈。此後1999年出演了電視劇《為你瘋狂》,2002年出演了《野人時代》和《張禧嬪》,2003年出演了《太陽的南側》和《興夫家的葫蘆開了》,2004年出演了《愛情的條件》等。期間還出演了電影《如果有好人的話給我介紹一下》(2002),發射了電影活動的信號彈。
작품의 장르와 형식에 상관없이 매 작품 최선을 다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MBC 일일연속극 '얼마나 좋길래'를 비롯해 '쩐의 전쟁-THE ORIGINAL'(2008), '집으로 가는 길'(2009) 등에 얼굴을 비췄다.
不計較作品的體裁和形式,每部作品都盡全力,慢慢積累了作品目錄。以MBC日日連續劇《到底有多好》為代表,還在《錢的戰爭—TRIGINAL》(2008年)、《回家的路》(2009)等中露臉。
2006년 '흡혈형사 나도열'의 조연을 거쳐 조여정의 존재감을 스크린에서 돋보이게 한 영화 중 하나는 2010년 개봉한 '방자전'이다. 이 영화에서 조여정은 춘향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6年《吸血刑警羅道烈》的配角角色,2010年上映的《方子傳》讓趙茹貞在銀幕上存在感凸顯了出來。在這部電影中,趙茹珍飾演春香一角,展現了破格的演技,吸引了人們的視線。
조여정 특유의 밝은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1)에 이어 2012년에는 영화 '후궁: 제왕의 첩'으로 2010년 '방자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사극에 도전했다. '후궁: 제왕의 첩'을 통해 조여정은 관능미를 뽐내며 주목 받았다.
在展現了趙茹珍特有的明朗面貌的電視劇《需要浪漫》(2011)之後,2012年通過電影《後宮:帝王之妾》繼2010年《方子傳》之後再次挑戰了史劇。趙茹珍通過《後宮:帝王的妾》展現了性感美而受到關注。
'이혼변호사는 연애중'(2015) 등 계속된 드라마 활동과 함께 영화 '표적'(2014), '인간중독'(2014)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與《離婚律師戀愛中》(2015)等持續的電視劇活動一起,通過電影《標靶》(2014)和《人間中毒》(2014),證明了在電視劇和電影界來往的演員的可能性。
영화 '워킹걸'(2015), '베이비시터'(2016)과 '완벽한 아내'(2017)에 이어 2019년에는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으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자랑했다.
繼電影《上班女郎》(2015),《寶貝保姆》(2016)和《完美的妻子》(2017)之後,在2019年通過電影《寄生蟲》和電視劇《美麗的世界》展現了更加精湛的演技。
지난 5월 25일 종영한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전업주부이자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한 잘못된 선택으로 벼랑 끝에 선 여자 서은주 역을 맡아 공감 어린 연기를 선보였다.
在5月25日終演的《美好的世界》中飾演了一個全職主婦,為了掩蓋兒子罪行而做了錯誤選擇,站在懸崖邊的女人徐恩珠一角,展現了能夠產生共鳴的演技。
'기생충'에서는 그동안 '배우 조여정'이 쌓아온 매력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었다. 조여정은 순진한 부잣집 사모님 연교 역을 맡아 능청스러움은 물론, 남다른 순수함으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 영화를 통해 조여정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까지 밟으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在《寄生蟲》中可以看到之前「演員趙茹珍」積累的魅力。趙茹珍飾演天真的有錢人家的夫人蓮喬,不僅頭腦精明,而且還以與眾不同的純真給觀眾帶來了樂趣。通過這部電影趙茹珍在戛納國際電影節紅地毯上獲得了全世界電影粉絲們的歡呼。
배우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속 연교가 밉지 않아보여 다행이라고 말했다.
演員趙茹珍說幸好電影《寄生蟲》(導演:奉俊昊)裡面的妍嬌並不惹人討厭。
앞서 봉준호 감독은 영화 '인간중독'(2014)을 보고 조여정을 캐스팅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조여정은 비슷하고도 다른 지점이 많은 '기생충' 속 연교에 대해 "'인간중독'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 나와서 무척 좋았다"며 "감독님들은 배우나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면을 보는 게 능력인 것 같다. 매 작품 다른 감독님과 만났을 때 다른 모습이 나오지 않나. 이번에도 봉 감독님이 그린 연교와 제 모습이 만나 새로운 캐릭터가 나왔고 무척 즐거운 과정이었다"고 털어놨다.
此前,奉俊昊導演曾表示因為看過電影《人間中毒》而選擇了趙茹珍出演該電影。趙茹珍對自己在《寄生蟲》中所扮演的既相似又有很多不同之處的妍嬌表示:「很高興能在電影中表現出了在《人間中毒》中不曾展現過的一面」,「導演們大概都有能夠發掘出演員或其他人沒有發現過的另一面吧。出演每一部作品,和不同的導演合作的時候,都會出現不同的一面。這次,奉俊昊導演所描繪的妍嬌和我相結合,成為了一個新的角色,真的是一個非常愉快的過程」。
연교를 연기하며 어려웠던 지점으로는 "감독님은 연교가 신중하게 생각해서 말을 내뱉는 여자가 아니라 조금 더 템포 있게 말을 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제가 원래 말이 빠르지 않은 편이라 여기서 어떻게 더 빠르게 말하지 싶었다"며 "차고에서 말하고 떠나는 장면은 컷한 뒤 숨이 찰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對於飾演妍嬌的難點,趙茹珍表示:「導演說妍嬌不是一個慎重思考過後才說話的女人,所以在說話的時候要語速快點。我原本說話語速並不快,所以會思考該如何說得快些」,「在車庫裡拍攝說完話離開的場面後,我差點喘不上氣了」。
영화의 주제를 관통하는 '냄새'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도 고민을 많이 했다는 조여정은 "연교는 의식하지 못한 행동인데 누군가에게는 굉장한 상처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일련의 과정들로 좋은 사람도 코너에 몰리게 되는 전개가 또한 재밌다고 해야하나. 비극을 초래하는 것이 사실은 큰 사건에서 시작되지 않는다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對於該如何表現出貫穿整部電影主題的「氣味」,趙茹珍也很是煩惱過。她說:「雖然這是妍嬌沒有意識到的潛意識行為,但是卻會極大地傷害到某個人。一連串過程把好人都逼入絕境的展開其實也挺有趣的。導致發生悲劇的事實上不是因為大的事情,這一點很好」。
극중 연교는 너무 심플해서 기택네 가족들의 수에 쉽게 이용당한다. 조여정은 "연교는 '아는 사람 소개가 베스트인 것 같다'고 하는데 사실 잘 아는 사람이 아니지 않나. 부족한 사회 경험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웃음 포인트인 것 같다. 만약 저라면 아무래도 연교보다 경험이 많으니 쉽게 믿음의 벨트를 말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劇中,因為妍嬌太過單純,所以很容易就被基澤家人利用。趙茹珍說:「妍嬌覺得『熟人介紹的就是最棒的』,事實上那人也不是什麼熟人。這是因為她社會經驗不足而產生的無奈笑點。如果是我的話,因為比妍嬌閱歷豐富,應該不會那麼容易就相信人的」。
또한 연교가 말끝마다 영어를 사용하는 상황에는 "크게 있어 보이려고 싶은 건 아니지만 영어 단어를 꺼내서 쓰는 행동은 분명 의식 있어 보이려고 하는 것이 맞다. 영어 대사는 애드리브가 아닌, 모두 시나리오에 있었다. 가끔 감독님이 '여기서 연교는 이럴 것 같다'면서 신나게 연기를 하고는 했다. 그 정도만 현장에서 재밌게 만들었지 나머지는 모두 감독님의 대본이었다"고 설명했다.
對於妍嬌說話時最後總是會說英語的情況,她說道:「雖然不是很想要顯得有內涵,但她說英語單詞的行動的確是有意識地在顯擺。英語台詞並不是即興發揮的,全是劇本上的。有時候導演會說:『妍嬌在這裡應該會這樣』,然後我就高興地表演起來。那的確會讓現場變得有趣,其他的全都是按照導演的劇本來」。
관객들의 침샘을 자극한 '채끝살 짜파구리' 비하인드도 전했다. 조여정은 "촬영 현장에 고기를 많이 준비했었다. 3일 정도 찍은 것 같은데 이틀 전부터 고기를 먹은 느낌으로 찍었다. 저 역시도 시사 때 그 장면을 보는데 짜파구리가 먹고 싶었다. 관객들의 마음과 같았다"고 웃었다.
她也說到了刺激觀眾唾液腺的「外脊肉炸醬麵」這一幕的幕後故事。趙茹珍笑著說:「拍攝現場當時準備了很多牛肉。我們好像是拍了3天,從兩天前就按照自己吃肉的感覺拍了。我在試映的時候看到那個場景時也想吃炸醬麵了。跟觀眾們的心思一樣」。
'기생충'은 조여정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까. 그는 "관객들이 배우 조여정을 어떻게 느껴지냐는 거지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제게 '기생충'은 2018년을 보낸 작품이다. 2019년은 '아름다운세상'이었다"며 "제겐 '기생충' 속 연교가 밉지 않아 보여 다행이었다"고 답했다.
《寄生蟲》對於趙茹珍來說是一部怎麼的作品呢?她說:「應該是觀眾們覺得演員趙茹珍如何,讓我自己判斷的話有點困難。對我而言,《寄生蟲》是我2018年拍攝的作品。2019年的是《美麗的世界》,幸好,《寄生蟲》里的妍嬌看起來並不討人厭。」
끝으로 조여정은 "다음 작품 계획은 아직 없다.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 장르를 안 한지 오래돼서 해보고 싶다. (역할은) 들어오면 만나지지 않겠냐"고 미소를 지었다.
最後,趙茹珍微笑著說:「目前還沒有下一部作品的計劃。很久沒演過愛情喜劇和情感題材的,想演了。如果接到角色的話,應該會再跟大家見面吧。」
韓國網友評論:
1.因為妍嬌,電影才會更引人入戲和有趣~~
2.長得漂亮,演技也好。
3.趙茹珍演技真的很好,不過暴露的形象更深入人心吧。不過這次她在《寄生蟲》裡面真的演得很好。
4.太可愛了~看的過程中,因為趙茹珍而很愉快。
5.趙茹珍讓人眼前一新。演技很不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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