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喜善新劇開播收視破兩位數,未來題材反轉燒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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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韓國演員金喜善和周元主演的《Alice》開播,第2集的收視率就破10%,劇情和演員的演技都獲得了觀眾的稱讚。下面我們就來看下主演金喜善在這2集裡面的精彩表演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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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는 어렵다? 시간 여행은 복잡하다? 김희선이 1인 2역을? 주원은 다시 흥행할 수 있을까? SBS-TV '앨리스'는 의문부호를 달고 시작했다.

SF奇幻題材難嗎?時間旅行複雜嗎?金喜善一人分飾兩角?周元能夠再次火起來嗎?SBB—TV《Alice》帶著疑問開始了。

하지만 지금, '앨리스'는 느낌표다. 방송 2회 만에 두 자리 수를 넘어섰다. 지난 29일, '앨리스'의 최고 시청률 11.2%(닐슨 코리아). 동시간 1위다.

但是現在,《Alice》變成了感嘆號。僅開播2集收視率就突破至兩位數。29日,《Alice》 的最高收視率達到11.2%(尼森韓國),成為同時段第1。

시청률 10%는, 대박의 기준이다. 이민호의 '더킹'은 7~8%, 김수현의 '사이코지만'은 평균 5% 대에 머물렀다. '비밀의 숲2' 역시 6~7% 수준이다.

收視率10%是大火的標準,李敏鎬的《The King:永遠的君主》平均收視率僅7~8%,而金秀賢的《雖然是精神病但沒關係》才5%。《秘密之森》也才到6~7%。

초반 질주의 '힘'은, 단연 김희선이다.

一開始收視率就暴漲的牽引力就是金喜善。

1회의 결정적 장면은 그의 연기에서 탄생했다. 액션, 모성, 눈물, 그리고 (2역) 등장은 감탄사를 일으켰고, 이는 2회 시청률 증폭의 발판이 됐다.

第1集的決定性場面就誕生自她的演技。動作,母性,眼淚還有(第二個角色)登場引發了人們的感嘆,成為第2集收視率暴增的跳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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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강렬했다. 김희선은 절도 있는 타격, 유연한 몸놀림, 정확한 총격으로여전사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050년 '앨리스' 요원, 윤태이 그 자체였다.

從一開始就給人留下強烈的印象。金喜善節奏分明的擊打,柔韌的身手,精準的射擊令她散發出女戰士般的氣場。她就是2050年Alice要員—尹泰伊。

(40대 여배우 김희선, 아니 미녀배우 김희선을 잊게 만들었다.)

(讓人們忘了40多歲的女演員金喜善,不,是忘了美女演員金喜善。)

김희선의 모성애는 어땠을까. 그는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웜홀'을 통과했다. 2050년으로 돌아가려면 다시 '웜홀'을 거쳐야 한다. 이때 김희선의 선택은, '엄마' 박선영.

金喜善的母愛又如何呢,她在不知道自己懷孕的情況下通過了蟲洞。如果她想要回到2050年的話,必須再次通過蟲洞。此時,金喜善的選擇是,作為「媽媽」的朴宣伶。

그리고, 그 엄마는 위대했다. 아들(주원)이 살인자로 몰린 상황. "다른 사람 말 안 믿고 우리 아들 말만 믿을게"라는 한 마디는 눈물 없이 (시청자를) 울렸다.

並且,這位媽媽是偉大的。在兒子(周元)被人誣陷成殺人犯時。「我不信其他人的話,我只信我兒子的話」,沒有眼淚的一句話卻讓觀眾落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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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그리는 모성은, '절제'였다. 억울해도 화내지 않았다. 속상해도울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아들을 지켰다. 아니 견뎠다. 마지막 순간까지.

金喜善所展現的母愛是「隱忍」。就算委屈也不發火。傷心也不哭。她壓抑著自己的情感,守護兒子。不,是堅持,堅持到了最後一刻。

"진겸아, 다 엄마 잘못이야. 잘 들어. 언젠가 엄마를 다시 보거든 절대 아는 척해서는 안 돼. 반드시 피해야 돼. 우리 아들 언제 이렇게 다 컸어. 고마워.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鎮謙啊,全都是媽媽的錯。好好聽著。以後總有一天你會再見到媽媽的,可是你絕對得假裝不認識。一定得避開才行。不知不覺,我兒子都這麼大了。謝謝你,成了媽媽的兒子」。

김희선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다. 지난 27년 동안, '미모'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았다. 하지만 적어도 1회에서 그는, 절제의 어머니였다.

金喜善是韓國代表的美女演員。在過去27年里,她的身上始終冠著「美女」這個頭銜。但至少,在第1集裡面,她是一位隱忍的母親。

드라마는, '엄마' 김희선을 잊기도 전에 반전을 준다. 20대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의 등장. (1회) 엔딩신은 주원과 다시 만나는 장면이었다.

電視劇在人們忘記「母親」金喜善之前就迎來了反轉。就是20多歲的天才物理學者尹泰伊出場了。(第1集)的結尾鏡頭是她和周元再次相遇的場景。

'앨리스'는 분명, 낯선 소재다. '시간 여행'에 대한 부담도 존재했다. (일례로, SBS '더킹'은 평행우주 이론을 들고 나와 참패했다.)

《Alice》是人們並不熟悉的題材。對「時間旅行」也頗感壓力。(譬如,SBS《The King: 永遠的君主》也是用同樣的平行宇宙理論,卻收視慘淡。)

하지만 '앨리스'는 어렵지 않았다. 2050년, 1992년, 1997년, 2010년, 2020년, 김희선만 따라가면 됐다. 김희선의 시선이, 곧 드라마의 서사였다.

但是,《Alice》並不難。2050年,1992年,1997年,2010年,2020年,只要跟著金喜善走就行了。金喜善的視線就是電視劇的敘事展開。

김희선은 1인 2역이다. 정확히는 3역에 가까운 인물을 소화한다. 2050년 윤태이(1), 1992년 박선영, 그리고 2020년 윤태이(2).

金喜善在劇中是一人分飾兩角。準確來說,她飾演了將近3個角色。2050年的尹泰伊(1),1992年的朴宣伶,還有2020年的尹泰伊(2)。

하나의 얼굴로 전혀 다른 셋을 완성했다. 윤태이(1)의 눈빛은 차갑고, 박선영의 표정은 절절했고, 또 윤태이(2)의 말투는 당당하다.

以同一張臉飾演了完全不同的三個角色。尹泰伊的(1)的眼神是冰冷的,朴宣伶的表情是殷切的,而尹泰伊(2)的語氣是坦蕩的。

이는 2회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소재는 신선했고, 전개는 시원했다"는 작품평이 쏟아나왔다.

這牽引了第2集收視率的上升。 網上出現了很多「題材新鮮,劇情展開讓人看了很爽」的作品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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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회 마지막. 백수찬 감독은 또다시 '엔딩 맛집'을 차렸다. 주원의 흔들리는 눈빛, 김희선의 어이없는 표정, 두 배우의 케미가 '찐'이 되는 순간이었다.

《Alice》第2集最後,白秀燦導演再次導出了一個「精彩的結尾」。周元顫動的眼神,金喜善無語的表情,兩位演員的默契配合在這一瞬間讓人不由得心裡一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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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금요일로 시간 여행 될까요?"라는 어느 시청자의 반응. '앨리스'는 이제 시작이다.

某個觀眾的反應是「下周五會是時間旅行嗎?」。《Alice》現在才是開始。

重點單詞

웜홀 :(名詞)蟲洞

절절하다 : (形容詞)殷切的,熱切的

발판 :(名詞)踏腳板

강렬하다 : (形容詞)強烈的

속상하다 :(形容詞)傷心的,悲傷的

重點語法

1.-(으)로

限定:用於名詞後

大意:表示資格。

그는 신문사 특파원으로서울에 와 있습니다.

他作為報社特派員來首爾。

그 대학생은 가정교사이 집에서 산다.

那個大學生作為家庭教師在家裡住。

補充說明:

1.表示原因

限定:名詞

교동사고죽는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說是因為交通事故導致死亡人數每年都在增加。

심한 바람으로가로수가 뿌리까지 뽑혔어요.

因為刮大風就連街邊的林蔭樹都連根拔起了。

2.表示方向

限定:主要與趨向動詞搭配使用。

이 버스는 동대문으로 가요.

這輛公家車是去東大門的。

그 여자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那個女人進自己的房間去了。

3.表示進行某動作所用的工具、手段和材料。

그 소식은 라디오들었어요.

那個消息是從收音機那聽到的。

선물이니까 포장지예쁘게 싸 주세요.

因為是禮物所以用包裝紙包得漂漂亮亮再給吧。

4.表示轉成的結果。

시청역에서 2호선으로갈아타야 해요.

在市政府站換成2號線。

파랗던 하늘이 회색으로변했어요.

藍天變得灰濛濛的了。

2.-지만

連接詞尾.表示轉折.相當漢語的」但是」、」可是」、」不過」.

이 백화점은 비싸지만 좋습니다.

這家百貨商店(的東西)貴,但是很好.

이 옷은 좋지만 저 옷은 나쁩니다.

這件衣服好,不過那件衣服不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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