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秘密森林2》回歸,盤點8月必看的6部韓劇

不知不覺,2020年已經步入了8月。在這個酷熱難當的月份里,除非必要,相比更多人會選擇呆在室內吹空調吧。那麼,無聊的話有什麼好消遣呢?喜歡韓劇的親們可以期待下下面這幾部即將開播的韓劇哦。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哎呀,這個一定得看」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더위를 피해 빨리 집에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기대작으로 꼽혔던 작품 다수가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隨著暑熱開始的8月正式到來,我們有了必須快點回家避暑的理由。那就是被選為期待之作的作品大多數都將在8月份首播。

장르도 다양하다. 긴장감 넘치는 추리극부터 달달한 로맨스 코미디까지. 주말, 주중 할 것 없이 예비 시청자를 TV 앞으로 부르고 있다.탄탄한 배우진과 참신한 스토리로 중무장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8월 방영 예정 드라마를 한데 모아봤다.

它們的題材多樣。從緊張感滿滿的推理劇到甜蜜的浪漫愛情喜劇,它們在周末和上班日都在呼喚著觀眾,把他們召喚到電視機前。下面為大家介紹幾部預定在8月份首播,以穩妥可靠的演員陣容和嶄新的故事內容重武裝的電視劇。

1. MBC every1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 8월 11일

1.MBC every1《戀愛雖然麻煩但更討厭孤獨》-8月11日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달콤살벌한 동거 로맨스다.

《戀愛雖然麻煩但更討厭孤獨》講述了是想要談戀愛,但是太真摯會覺得負擔,想要享受自由,但討厭孤獨的2030青年男女們甜蜜的同居愛情故事。

이번 작품으로 자타 공인 로맨스 장인 지현우와 러블리의 대명사 김소은이 뭉쳤다. 지현우는 훈훈한 외모, 독특한 성격이 매력적인 정신과 의사 차강우 역을 맡았으며,김소은은 4년 전 연애를 마지막으로 'NO 연애중'인 프리랜서 교열자 이나은 역을 맡았다.

這部作品是由公認的愛情電視劇匠人池賢宇和可愛的代名詞金素恩合作出演的。池賢宇飾演有著暖男顏值,性格獨特,充滿魅力的精神科醫生車康宇,金素恩則飾演4年前談戀愛後就至今不談戀愛的自由審校者李娜恩一角。

이나은은 현실에 치이면서도 꿈을 포기할 수 없는 '딱 지금의' 2030 여성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李娜恩飾演了雖然因現實而困擾,卻無法放棄夢想,剛好就是展現了現如今2030代女性特性的角色,應該會引發許多人的共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등을 집필한 조진국 작가와 '상상고양이', '단짠오피스' 등을 연출한 이현주 PD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戀愛雖然麻煩但更討厭孤獨》是由執筆了電視劇《你好,Francesca》和《靈魂伴侶》等的趙鎮國作家和執導了《想像貓》和《甜咸辦公室》等的李賢珠PD攜手合作的作品。

2. tvN '비밀의 숲2' - 8월 중

2.tvN 《秘密之森2》-八月中旬

지난 2017년 방송됐던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정의롭고따뜻한형사 한여진(배두나 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2017年播出的《秘密之森》講述的是無法感受到情感的孤獨檢察官黃時木(曹承佑)和正義溫暖的韓汝珍(裴斗娜)一起深入追查檢察贊助者殺人事件和其中隱藏的真相的內部秘密追蹤劇。

'비밀의 숲'은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과 함께 종영 후 시즌2 제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결국 종영 3년 만에 시즌 2가 제작됐다.

《秘密之森》獲得了打開了題材劇新天地的好評,在收官後,製作第2季的要求接踵而來。結果該劇終於在收官3年後製作了第2季。

검찰 스폰서와 기업 사이의 '비밀의 숲'을 파헤쳤던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2에서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에 다가갈 예정이다.

繼深入追查檢察贊助者和企業之間的「秘密之森」的上一季,在第2季中,在檢警調查權調整最前線的對立點再次相遇的孤獨檢察官黃時木(曹承佑)和行動派刑警韓汝珍(裴斗娜)將逐漸接近隱秘事件的真相。

3. KBS2 '도도솔솔라라솔' - 8월 26일

3.KBS2《Do Do Sol Sol La La Sol》-8月26日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Do Do Sol Sol La La Sol》講述了熱情的鋼琴師具拉拉(高雅拉)和打工力滿點的鮮於俊(李宰旭)之間閃亮又浪漫的愛情喜劇故事。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 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는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여기에 친숙하고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他們各自帶有傷痛與秘密,聚集在小村莊的鋼琴學院LALALAND,即將促發甜蜜的心動,展現愉快的笑容。並且這裡還增添了熟悉而溫暖的鋼琴旋律,刺激感性。

작품은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쓴 오지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연출은 '최고의 이혼'에 참여한 김민경 PD가 한다.

執筆電視劇《我身後的陶斯》和《購物王路易》等的吳智英作家負責劇本,導演則是參與了《最完美的離婚》的金敏京PD。

4. SBS '앨리스' - 8월 28일

4. SBS《Alice》-8月28日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그린 휴먼 SF다.

《Alice》是一部講述了一個像去世母親的女人和罹患先天性感情缺失症的男人宛如魔法般的時間旅行的奇幻劇。

무엇보다 '앨리스'는 믿고 보는 배우 주원과 시청률 퀸 김희선의 만남으로 큰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不說其他,《Alice》因值得信賴的演員周元和收視女王金喜善的攜手加入而引發了巨大的話題和期待。

'앨리스'를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주원은 남자 주인공 박진겸으로 분한다. 박진겸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로,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이다.

選擇了《Alice》作為其退役後首部復出作的周元飾演男主人公朴真堅。朴真堅是一位罹患先天性感情缺失症的刑警,是最先發現時間旅行者的存在的人。

여자 주인공 김희선은 시간 여행의 비밀을 밝히려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 시간 여행의 비밀을 쥔 미래의 과학자 박선영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희선은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인물을,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를 넘나들며 그려낼 예정이다.

女主人公金喜善則飾演了想要解開時間旅行的秘密的怪才物理學者尹太伊,還有掌握著時間旅行的秘密的未來科學家朴善英,一人分飾兩角。金喜善將飾演兩個看起來相似確實截然不同的人物,分別飾演從20到40代不同年齡段的人物角色。

5.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 8월 중

5. OCN《失蹤:他們存在過》-8月中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失蹤:他們存在過》是一部以失蹤的亡者聚集的亡魂村莊為背景,尋找消失的屍體,追查事件背後的真相的懸疑追蹤奇幻劇。

고수는 영혼을 보는 생계형 사기꾼 김욱 역을 맡는다. 김욱은 타고나길 흠잡을 데 없이 잘난 외모에 인사성, 붙임성, 언변까지 탁월한 캐릭터이며, 힘없고 '' 없는 서민들을 위해악질 사기꾼에 대항하는 인물이다.

高洙飾演能夠看到靈魂的生計型騙子金旭。金旭是一個有著天生長相出眾,顏值挑不出毛病,彬彬有禮,和藹可親,甚至能言善辯的人,為了那些無權無勢的普通民眾,和惡劣的老千對抗。

제작진 측은 드라마 첫 방송에 앞서 "이번 작품에서 고수의 팔색조 매력이 폭발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製作組方面在首播在即時表示:「這次作品中,高洙將會爆發他八色鳥的魅力」,提升了觀眾對劇情的期待。

6.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8월 31일

6.SBS《你喜歡勃拉姆斯嗎?》-8月31日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你喜歡勃拉姆斯嗎?》講述的是站在29歲尾巴上的古典音樂學徒們搖搖欲墜的夢想和愛情的故事。

극 중 김민재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맡았다. 김민재는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말투의 박준영과 어딘지 모를 혼란과 아픔을 품은 박준영의 내면을 심도 있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劇中,金旻載飾演世界級鋼琴家朴俊英。金旻載將會飾演有著暖男顏值,口吻親切的朴俊英,並且有深度地表現出朴俊英混亂而傷痛的內心,因此備受期待。

박은빈은 두 번째 4학년을 맞이한 늦깎이 음대생 채송아 역할을 맡았다.

朴恩斌則飾演第2次迎來大四的大器晚成音樂學院學生蔡頌雅。

채송아는 경영학과 졸업 후 같은 대학 음대에 재입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로, 박은빈은 재능 있는 어린 과동기들 사이 진로 문제로 고민을 하고, 사랑으로 혼란을 겪는 채송아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蔡頌雅是一個在經營系畢業後,進了同一所大學的音樂學院,履歷獨特的人物,朴恩斌將細膩地展現出在有才能的年輕同系同期生中為前途煩惱,因愛情陷入混亂的蔡頌雅的面貌。

重點單詞

패러글라이딩:(名詞) 滑翔傘

심미양요 : (名詞) 辛末洋擾

집중적 : (冠形詞) 集中的

회자되다 : (動詞)膾炙 ,膾炙人口 ,家喻戶曉

생지옥 : (名詞) 活地獄,人間地獄

重點語法

1. -며

連接助詞。用於以母音結尾的詞語之後,表示列舉、並列。

학자며 정치가며 내로라하는 저명인사가 모두 모였다.

學者、政治家等著名人士聚集一堂。

連接詞尾。用於以母音或以「ㄹ」收尾的詞幹或者詞尾「-시-」之後,表示並列或對比。

이것은 꽃이며 저것은 풀이다.

這是花,那是草。

남편은 친절하며 부인은 인정이 많다.

丈夫親切,夫人多情。

表示兼有,或動作同時、連續發生。≈ -면서.

그는 교수이며 정치가이다.

他既是教授又是政治家。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다.

邊唱歌邊跳舞。

2.-를 위해(서)

加在名詞之後,是「為了」的意思。

(1)아이를 위해서 어린이보험 가입했어요.

為了孩子加入了兒童保險。

(2)소중한 피부를 위해서 천연화장품을 샀어요.

為了寶貴的皮膚而買了天然化妝品。

(3)미국유학을 위해서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為了美國留學正字啊努力學習英語。